'환경愛빠지다'봉사단과 경로식당이 함께하는 잔반없는날,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환경 캠페인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10월 16일(수)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환경愛빠지다'와 경로식당이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잔반없는날 그린데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늘어나는 잔반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하여, 경로식당에서 잔반을 남기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조그마한 기념품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기념품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환경愛빠지다'가 준비한 다회용 텀블러로 제공해드렸습니다. 

이번 환경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의 문제점을 알리고 다회용 용기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잔반도 남기지 않도록 홍보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복지관 어르신들 또한 환경 문제에 바뀐 생각을 공유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잔반과 일회용품이 너무 많다. 이런 행사를 진행해서 줄여가야한다.'며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환경愛빠지다'는 환경교육 전문봉사단으로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환경정화활동, 환경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