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에서는 5월 20일(목) 집단상담프로그램‘지금 여기! 별일 없이 산다’1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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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여기! 별일 없이 산다’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일상생활 균형이 무너진 어르신들을 위한 긍정심리학을 기반한 집단상담프로그램입니다. 긍정심리는 긍정정서와 적극성, 삶의 의미를 증진함으로 부정정서 제거와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5월 20일(목)~6월 24일(목) 총 6회기로 진행됩니다.

○ 5월 20일(목) 진행한‘지금 여기! 별일 없이 산다’2회기는(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안내와 자기소개, 디지털 매체 활용 방법을 안내하였으며 집단 규칙은 참여자들 스스로 정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의 내가 가장 아름다운 얼굴임을 생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얘기해 주셨습니다. 다음 2회기는“오늘 지금! 아름다운 것, 감사한 것”이란 주제로 만나고자 합니다.

팽성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영위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고립감 및 불안 해소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에 노력하겠습니다.

※ ‘지금 여기! 별일 없이 산다’집단상담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