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15일(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을 통해 팽성읍에 거주 중인

보행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 4명에게 실버카를 전달했습니다.

실버카는 걸음이 불편한 노인들의 이동이 편리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외출 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와 좌우로 회전이 가능한 앞바퀴 등 노인의 신체적 어려움을 보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더불어 실버카 전달 대상자 4명에게 제품의 기능과 함께 사용방법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실버카를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무릎 통증으로 걷는 것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웠는데

보행기를 전달해 줘서 안전하게 편히 병원에 갈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실버카를 후

원해주신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

​“팽성읍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노인의 이동 편의를 위한 실버카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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