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12월 4일(수) 삼우보호작업장(원장 박동신)과 전기매트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전달된 전기매트 24개는 팽성지역 난방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삼우보호작업장 박동신 원장은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했는데 난방용품이 부족한 가정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달된 물품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에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 난방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유용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해주셨습니다.

삼우보호작업장은 팽성읍 사거리길 53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에게 차별 없이 자신의 꿈을 위해 즐겁게 일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고용기회와 환경을 제공한다’라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취업이 어려운 중증·경증 장애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직업상담, 직업평가, 직무능력 향상 등 다양한 직업적응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함께해 주신 삼우보호작업장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