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에서는 7월 31일 자립지원교육 프로그램 ‘살림남’ 마지막 회기를 실시했습니다.

살림남은 지역 사회 내 남성 독거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자립지원 교육 제공과 더불어 사회참여를 유도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어르신들은 정리 수납의 중요성을 배우며 마지막 회기인 만큼 더욱 더 열심히 집중해서 수업을 들으셨습니다.

김oo 어르신은 노인복지관에서 자립지원 교육 프로그램의 기회 제공을 통해 다른 남성 참여자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사 능력 증진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마지막 회기라 많은 아쉬움을 표현하였으며, 다음에도 진행하게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남성 독거노인의 가사증진과 사회참여를 유도하며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